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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otion in motion
부산현대미술관에서 의뢰한 작가제작 기획으로 참여한 <기억하는 회로들> 이라는 작업입니다. 4채널로 이루어진 부산의 일상 풍경을 소재로 각기 다른 공간적 질감과 음향, 사운드를 입혀 제각각의 색감과 다양한 시점으로 이루어진 부산 특유의 지역적 느낌을 살린 다채널 영상작품입니다.
오랜 기간동안 부산의 숨은 골목과 알려지지 않은 공간을 직접 걸어 다니면서 촬영을 하여, 시간의 흔적들이 주는 나름의 독특한 인상들이 잘 드러났던 작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알려지지 않은 하천가와 지하철 역 내부, 부산 주변의 숲과 (몇몇 장면들은 순천만이나 아주 먼 거리 내륙지방도 포함되긴 했지만.) 강변들의 색다른 움직임과 색감들을 지닌 모습들에서 관람객들은 일상 공간을 생경하게 느끼는 경험을 했으리라고 추측됩니다.
실지로 촬영이나 다양한 앵글은 디지털이 지닌 기술의 힘을 많이 빌어 왔고, 소음, 디지털 노이즈 등이 뒤섞인 음향이 시각적인 움직임들과 어우러 지며 아날로그의 익숙함과 현대적인 프로세스들이 조화롭게 화모니를 이루었던 작품이었다고 생각됩니다. - (4채널 4K 화면과 사운드 싱크로 플레이 17min)
A multi-channel video/sound work that utilizes Busan's unique local feeling, which is made up of different colors and various viewpoints, based on the daily scenery of Busan, which is composed of 4 channels.
참여작가 : KEEN. 김현명. 윤성필. 장지아. 정성윤. 최수환. 최종운. 빌 비올라
SPACE

부산현대미술관
TIMELINE
"17 roof
MEDIUM
4 channel video installation
DATE
20.01

Concept
촬영이나 다양한 앵글은 물리적인 장소를 디지털이 지닌 기술의 표현법으로 재구성 - 소음, 디지털 노이즈 등이 뒤섞인 음향이 시각적인 움직임들과 어우러 지며 아날로그의 익숙함과 현대적인 프로세스들이 물리적 공간을 음악적 화모니로 변환
Format
4 channel video with experimental sou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