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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개의 조망
갤러리 쿤스트캄머에서 3명의 사진작가와 전시한 사진전입니다. 이 전시는 김현명, 조현택, 이동근 작가가 참여한 전시로, 영상 스틸에서 이미지를 캡쳐하여 프린터한 사진을 전시하였다. <기억하는 회로>의 3채널 영상에서 이미지 캡쳐 후 다시 보정하여 화질을 개선 후 큰 사이즈의 프린트로 인쇄한 사진이다. 이미지 프린터를 처음 시도한 전시였다. 각각의 이미지는 개별적인 사진 작업이었으나 모두 이어서 디스플레이 한 후 또 하나의 서사를 지니게 되었습니다. 줄곧 관찰해 온 지역공간과 질감, 추상과 구상 사이를 오고 가면 일종의 원급법을 파기 한 후 극사실적인 디지털 처리를 통해 관람객들이 일상 공간을 또 하나의 회회적 페인팅으로 재맥락화 하는 경험을 가지도록 시도한 작업이었다.
SPACE

쿤스트캄머,부산
TIMELINE
3 Weeks
MEDIUM
pigment print
DATE
20.11

Concept
영상 매체의 정지화면(Still)을 물리적 사진으로 치환하며 포맷의 확장을 시도한 작업. 3채널 영상 작품인 <기억하는 회로>의 특정 순간들을 포착해 고해상도 디지털 리터칭을 거쳐 대형 프린트로 인쇄함으로써, 시간의 흐름 속에 존재하던 영상을 정지된 사진의 영역으로 새롭게 끌어들였다. 작업의 핵심은 영상의 연장선상에서 이루어진 '매체적 변주'에 있다. 개별적인 사진으로 분리된 이미지들은 전시 공간에서 다시 하나로 이어지며 영상과는 또 다른 독자적인 서사를 구축한다. 특히 지역 공간의 질감을 포착해 원근법을 해체하고 극사실적인 디지털 처리를 가미함으로써, 관람객으로 하여금 익숙한 일상의 공간을 하나의 '회화적 페인팅'으로 재맥락화하여 경험하게 한다.
Format
pigment print photograph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