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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예술산업 지속가능성 백서 제작
디자인·도록 제작·자료 취합 등 ARTLABAIN 아트랩아인과의 협업 - 부산광역시, 부산메세나협회, 비마엔 후원으로 부산 시각예술 정책의 방향성과 실행 전략을 담은 공식 백서의 제작 실무를 담당했다. 정책포럼에서 수렴된 전문가·학계·현장의 다양한 논의를 일관된 흐름으로 정리·취합하고, 백서 전체의 편집 디자인과 도록 제작을 진행했다. 방대한 분량의 자료를 구조화하여 가독성과 전달력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수장고 설립, 디지털 전환, 미술시장 구조 개선 등 복잡한 정책 내용을 시각적으로 명료하게 구현하는 것이 이 작업의 핵심 과제였다. 부산광역시, 부산메세나협회, 비마엔의 후원 아래 제작된 본 백서는 부산 시각예술 정책 논의의 공식 자료로 활용되었다.
부산의 문화적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밑그림 시각화
2026년 1월에 artain lab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시각예술산업 지속가능성 정책포럼」은 부산의 시각예술 생태계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포럼. 이 포럼에서 논의된 현장 전문가와 학계의 목차 없는 대화들, 다양한 연구 데이터들을 한 권의 백서와 도록으로 엮어내는 작업을 맡았다.

정책 언어를 명확한 시각 정보로 조직화
Prims Lab 핵심 역할은 흩어져 있는 방대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취합하고 조직화하는 것이었다. 보존 인프라의 부재나 디지털 전환 전략 같은 다소 무겁고 전문적인 정책 의제들을 독자가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정보의 우선순위를 재설정했다. 단순히 텍스트를 나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데이터 간의 상관관계를 파악하여 논리적인 흐름을 만드는 과정에 전체 공정의 60% 이상 리소스가 활용되었다.
편집 디자인
이렇게 정제된 콘텐츠를 전문적인 출판물로 구현했다. 특히 시각예술 산업이라는 주제의 상징성을 살리기 위해 세련되면서도 신뢰감 있는 레이아웃을 구성하는 데 집중했다. 5년 단위의 장기 로드맵이나 국내외 사례 비교 같은 복잡한 수치와 단계별 전략들을 도식화하여, 정책 결정자와 시민 모두가 부산 시각예술의 미래상을 한눈에 그려볼 수 있도록 시각적 완성도를 높였다.
기록을 넘어 실행의 도구로
이번 작업은 단순한 기록물을 만드는 과정 그 이상이었다. 수장고 신설과 정책연구소 설립 제안 등 부산 시각예술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실질적인 제안들이 매력적인 시각 언어로 전달될 때, 비로소 정책으로서의 힘을 얻는다는 것을 경험할 수 있었다. Prism Lab 디자인과 정보 조직화 작업이 부산의 예술인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창작하고, 시민들이 예술을 더 가까이 향유하는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실질적인 가이드가 되기를 바란다.
Project Details
Role: 정보 취합 및 조직화, 인포그래픽 시각화, 백서/도록 편집 디자인 (기여도 60%)
Tool: Adobe InDesign
Client & Partners:
주최/주관: ARTLABAIN (아트랩아인)
후원: 부산광역시, 부산메세나협회, 비마엔(부산시립미술관 후원회)
Responsibility: 이은미 (ARTLABAIN 대표 / 책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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